선물
이제 비는 그치고 구름사이로 파아란 하늘이 언뜻언뜻 얼굴을 내미는 상쾌한 아침입니다.
보고 있어도보고싶어 다시 바라보다마주치면연두빛 미소에커피향이 아득히 전해오던사람
당신이 내게 그러하듯나도 당신에게 때로커피같은 사람이었으면좋겠습니다
수채화의 대가 정인성의 작품 수채화 2018